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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KYOUNG HEE OB & GYN CLINIC

산부인과클리닉

“여성에게 꼭 맞는 진료, 여성에게 꼭 필요한 진료”

갱년기관리

Climacteric management

갱년기, 평생 건강을 준비할 때!

Q 갱년기이란?

여성호르몬을 분비하는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어 더 이상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못하게 되는 시기를 폐경이라 말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평균 폐경 연령은 49-50세 입니다. 규칙적인 월경 주기를 보이는 시기에서 월경이 없어지는 폐경으로 이행되는 과정에서 불규칙한 월경 양상을 보이다가 폐경이 되는데 완전 폐경 전, 불규칙한 월경 주기를 보이는 시기에서 폐경 후 1년 까지를 이행기, 혹은 갱년기라고 합니다. 사실 여성 호르몬은 폐경 전 8-10년 전부터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하므로 40세 이후에는 월경 주기가 점점 짧아지지만, 여성호르몬의 혈중 농도가 정상 범위이므로 신체적으로 폐경 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성 호르몬 수치가 현저히 감소하는 이행기, 혹은 폐경기에는 정신적 육체적 폐경 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갱년기의 증상

“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생기는 증상들 입니다””

안면 홍조

에스트로젠이 감소될 때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모세혈관의 확장으로 얼굴, 목, 가슴에 갑자기 뜨거운 기운을 느끼고, 피부가 붉게 되었다가 땀이 나며 식게 됩니다. 전체 폐경 여성의 75% 정도에서 경험하며 25%에서는 증상이 심하여 일상 생활에 불편을 느낍니다.

질과 요로계의 변화

질과 요로계 상피세포가 얇아지고, 건조해지며 탄력성을 잃습니다. 빈뇨, 요실금, 과민성 방광 등의 증상이 흔합니다.
질 또한 여성 호르몬의 영향이 없어져 질 벽이 얇아지고 주름이 없어져 성교통이 심해지고 성교시 상처가 나기 쉽습니다.
질의 정상 산도 유지가 어려워 질염이 잘 생깁니다.

전신 증상

피부가 탄력을 잃어 까칠해지고, 피하지방층의 감소로 주름이 증가합니다.
피하지방의 분포가 달라져 복부 비만등을 야기하여 몸의 윤곽에도 변화를 가져옵니다.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탈모, 골다공증, 관절통 등의 증상이 생깁니다.
정신적으로는 신경과민 상태나 기분 변화, 우울증, 불면증, 기억력 감소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심혈관계 변화

여성호르몬은 심혈관계에 좋은 영향을 주는 기능을 하게 되는데 폐경 후 그 역할이 사라져 폐경 후 여성에서 고혈압 등 혈관질환이 급증하게 됩니다.
또한 근육량 감소와 활동양 감소로 체중이 증가되는 경우가 많고, 지방 분포 변화로 복부비만이 증가하여 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도 증가하게 됩니다

갱년기의 관리

기대수명의 증가로 폐경 이후의 기간이 무척 길어졌습니다.
여`성호르몬의 저하로 폐경 이후에는 폐경 이전과는 몸의 환경이 많이 달라지게 되고, 또한 질병도 달라지게 됩니다.
고혈압, 혈관질환, 대사질환, 당뇨, 종양등 여러 질환에 대한 정기검사가 필요하며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이 필수 입니다.
부인과적으로는 금기 사항이 없다면 폐경 후 호르몬 요법도 권장되며, 이 또한 약물요법이므로 정기검진으로 부작용이 없는지 관찰을 하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